불법 자동차 일제단속 실시, 차량·번호판 훼손·불법개조 신고

 

무단방치차량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6월 14일까지 17개 시·도와 경찰청 등 유관 기관이 함께하여 한 달간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개조, 무등록 자동차, 무단 방치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속 내용과 지난 단속 결과를 알아보면서, 주변에 불법 자동차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단속 내용

작년 대비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이륜자동차, 안전 기준 위반, 불법 튜닝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불법 이륜자동차는 다른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높이며, 안전 기준 위반은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러한 위반사항에 대한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불법 튜닝에 대해서도 엄격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LED 및 소음기 임의 변경과 같은 불법 튜닝은 차량의 안전성을 저해시키며, 운전자와 다른 차량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튜닝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내리고, 불법 튜닝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또한,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오염의 불법 이륜차와 같은 위반사항도 매우 위험합니다. 이러한 위반사항의 증가는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며, 다른 차량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러한 위반사항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물 자동차의 속도 제한 장치 무단 해제, 판 스프링 불법 부착 등 불법 튜닝 화물 자동차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화물 자동차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사망률이 높은 만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불법 튜닝에 대한 엄격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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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결과

21년 대비 22년 단속 실적을 살펴보면, 불법 자동차 총 적발 대수는 6%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어 온 경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속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불법 이륜자동차, 안전 기준 위반, 불법 튜닝 등이 가장 많이 적발되었습니다. 이러한 위반 사항들은 운전에 있어 큰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이번 단속 결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총 284,679건이 적발되었으며, 그중 29,902건의 과태료 부과와 4,955건의 고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조치는 불법 운전 행위를 방지하고, 사람들이 안전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단속 결과는 충분히 인식되어야 하며, 더 나은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불법 자동차가 도로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가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불법 자동차에 대한 인식과 신고를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번 단속은 불법 자동차를 줄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협력하여, 불법 자동차와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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