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역대 1분기 매출 최대치 기록, '나이트 온라인' 성과

 

엠게임-나이트온라인

엠게임이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성과로 역대 1분기 매출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매출 205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이트 온라인'의 매출 상승 요인과 엠게임의 사업 전략 그리고 게임 관련주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트 온라인 매출 상승

PC MMORPG '나이트 온라인'의 북미와 유럽 신규 서버 오픈 효과와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홍보 효과로 인해, 엠게임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1% 상승하여,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회사의 노력과 고객들의 지지 덕분입니다. 하지만, 나이트 온라인 공동 개발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발전입니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더욱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적극적인 투자와 발전을 계속할 것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이연법인세 자산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엠게임의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인정과 성공적인 회사 경영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엠게임의 사업 전략

엠게임은 2분기 중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의 신규 서버 오픈 및 신규 지역 추가, 레벨 상향 외에도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내 새로운 아이템 추가, 캐릭터 밸런싱 개선, 그리고 이벤트 등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게임의 재미와 흥미를 더욱 높일 것입니다. 또한, 방치형 모바일 RPG '퀸즈나이츠(Queen's Knights)'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은 엠게임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유니크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입니다. 하반기 중에는 '귀혼 M'과 더불어 신규 퍼블리싱 게임을 1종 이상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출시할 게임들은 기존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와 스타일을 가진 게임으로, 엠게임만의 독특한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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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주 정리

• 엔씨소프트는 주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주요 게임으로는 PC게임인 '리니지'와 '리니지 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 M', '리니지 2 M', '프로야구 H2' 등이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 M'과 '리니지 2 M'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의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9% 감소, 영업이익은 76.5% 감소, 당기순이익은 58.6% 감소하였습니다. 게임 대장주로 평가.
• 펄어비스는 '검은 사막' 및 '섀도 아레나', '검은 사막 모바일', '검은 사막 콘솔', 'EVE Online'을 지역별로 직접 또는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일본 지역 서비스를 직접 서비스로 전환하고 5월 '섀도 아레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2% 감소, 영업이익은 71.7% 감소, 당기순이익은 57.3% 감소하였습니다.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의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함과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규 게임을 자체 개발하기 위한 자회사로 ㈜엑스엘게임즈, ㈜프렌즈게임즈, ㈜엔글, ㈜손노리, ㈜라이프엠엠오, ㈜애드페이지 등이 존재합니다. 국내 No.1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는 한편 대규모 카카오톡 유저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툴을 제공합니다.
•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합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이 있습니다. MMORPG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 증가, 영업이익은 165.3% 증가, 당기순이익은 4.7% 증가하였습니다.
• 게임빌은 종속회사를 통해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게임빌컴투스플랫폼, GAMEVIL COM2 US USA, Inc.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타이니팜, 컴투스 프로야구, 골프스타, 낚시의 신 등이 동사와 종속회사가 보유한 주요 게임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 감소, 영업이익은 35.1% 증가, 당기순이익은 71.1% 증가하였습니다. 통합수익이 글로벌 순위 39위, 국내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낚시의 신', '사커스피리츠' 등이 동사 주요 게임입니다. 11개 기업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 증가, 영업이익은 25.3% 감소, 당기순이익은 4.6% 감소하였습니다.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으로 매출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 위메이드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유통,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미르의 전설 2', '미르의 전설 3', '창천', '이카루스' 등이 동사 주요 게임입니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7% 증가, 영업이익은 755% 증가, 당기순이익은 156.6%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11월 출시한 미르 4는 출시 전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하며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창사 이래 당사 분기 최고 매출(2022년 1분기 기준)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넵튠은 소셜 카지노 게임, MOBA, RPG, 퍼즐, 디펜스 등의 장르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3D 가상 캐릭터 제작사인 ‘(주) 수아디지털{現 (주)온마인드}’을 인수하여 버추얼 인플루언서 사업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 증가하여 영업손실은 77.8%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손실도 22.6% 증가하였습니다. 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 등에 서비스하는 'LINE 퍼즐탄탄'이 가장 많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넥슨지티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업체입니다. 주요 게임으로는 온라인 게임인 서든어택(FPS)과 모바일 게임인 A.x.E(MMORPG)가 있습니다. 매출은 서든어택 등의 온라인 게임이 93.61%, A.x.E 등의 모바일 게임이 3.10%, 임대수익이 3.3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넥슨코리아 등과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게임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으며, 그 계약에 따라 PC방 수익을 창출합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163.7%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도 87.4% 증가하였습니다.
• 썸에이지는 한국표준산업분류 중에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에 속하며, 이중 동사는 모바일 게임의 개발 사업을 영위합니다. RPG,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AR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에 속합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47.4% 증가하여 영업손실은 9.5%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신작 '크로우즈'를 발표하였습니다.
• 네오위즈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관리 및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주요 종속회사 중 네오위즈와 게임온은 게임 사업을, 네오플라이는 신기술, 신사업 발굴 및 투자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합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0.2% 감소하였으며,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 게임을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임 사이트 피망으로 유명합니다.

 

엔씨소프트-블러드앤소울

결론

권이형 대표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견인한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북미, 유럽 '나이트 온라인' 성과로 비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며, "기대 이상의 성과로 출발한 2023년은, 2분기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 신규 서버 오픈과 대규모 업데이트, 방치형 모바일게임 '퀸즈나이츠' 출시, 하반기 '귀혼 M'과 퍼블리싱 게임 출시가 예정돼 지난해 이룬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라고 전했습니다. 엠게임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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