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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에 새로운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합니다. SBS 대표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던 배성재(47)와 현재 SBS 8 뉴스 스포츠뉴스 앵커로 활약 중인 김다영(33) 아나운서가 오는 5월에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2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습니다.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가족들과의 소박한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커플의 러브스토리
두 사람은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만남은 약 2년간의 진지하고 의미 있는 교제로 이어졌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14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변함없는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 결혼식 계획
두 사람은 화려하고 대규모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대신,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소박한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결혼식의 형식적인 절차나 불필요한 허례허식보다는 가족들과의 진정성 있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두 사람의 가치관이 반영된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예비부부의 소박하면서도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합니다.
👨 예비 신랑 배성재는?
배성재는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첫 방송 경력을 시작한 후, 2006년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SBS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로서 수많은 국내외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이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하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는 한편, 다양한 스포츠 중계 현장에서 전문성 있는 캐스팅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 예비 신부 김다영은?
김다영 아나운서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목포 MBC와 부산 MBC에서 실력을 다진 후, 2021년에는 그간의 경력을 인정받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습니다. 현재는 'SBS 8 뉴스'의 스포츠뉴스 앵커로서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 FM'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스포츠 중계 실력을 인정받아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발탁되는 성과를 이루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 결론
SBS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였던 배성재 아나운서와 14살 연하의 김다영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방송계에 새로운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간의 진지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쌓아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SBS의 대표 스포츠 캐스터로서 15년 넘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결혼 발표로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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