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25년 2월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T1이 라이벌 젠지를 상대로 2:1 접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는 LCK를 대표하는 두 강호의 맞대결로, LCK 결승과 롤드컵 4강 등 주요 대회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쳐온 최고의 라이벌전이었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지금부터 이 흥미진진했던 T1과 젠지의 경기를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경기 하이라이트
1세트에서는 T1의 '스매시' 신금재 선수가 카이사를 활용한 뛰어난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아타칸 전투에서의 압도적인 성과로 15:3이라는 압도적인 킬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는 젠지가 탑과 미드 라인의 주도권을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캐니언' 김건부 선수의 잭스가 후반 오브젝트 교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습니다.
운명의 3세트에서는 T1의 '케리아' 류민석 선수의 룰루가 초반 주도권을 잡았고, '스매시' 신금재 선수의 제리가 바텀 라인에서 더블킬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 대회 의의
이번 LCK컵은 LCK 역사상 최초로 도입된 컵 대회로서, 리그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대회는 10개의 프로팀이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그룹에서 5개 팀씩 경쟁을 펼쳤습니다.
특히 T1은 이번 승리를 통해 바론 그룹에서 4승 1패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위를 차지해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T1의 우수한 팀워크와 전략적 운영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스매시-케리아 듀오의 완벽한 호흡
T1의 신예 '스매시' 신금재 선수와 '케리아' 류민석 선수의 환상적인 바텀 듀오 조합이 빛났습니다. 특히 3세트 8분경 2대 2 교전에서 룰러-듀로 조합을 상대로 더블킬을 기록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이후 40분경에는 스매시가 완벽한 플레이로 쵸비를 제압하고 젠지의 핵심 딜러진을 모두 처치하는 데 성공했고, T1은 LCK컵 바론 그룹에서 4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 결론
T1의 새로운 영웅 '스매시' 신금재 선수의 맹활약으로 LCK컵 바론 그룹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마지막 3세트에서 케리아 선수와의 완벽한 바텀 듀오 호흡과 결정적인 순간의 슈퍼 플레이는 우리 T1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T1은 4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2025 시즌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페이커 선배님의 T1 DNA를 이어받은 새로운 세대의 등장을 기대해 봅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3월 확정! MMORPG 신작 게임 출시일 공개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가 모바일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7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25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원작의 감성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coincamp.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