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2024년 4분기 실적] 영업이익 339억원 급증!

SM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4분기에 놀라운 실적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2,7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339억 원으로 275.6%의 폭발적인 성장을 달성했습니다. MD/라이선싱 사업과 콘서트 매출 증가,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와 글로벌 투어 확장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2024년 4분기 실적 339억원 급증

📊 주요 실적 하이라이트

💰 연결기준 매출액: 2,738억 원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

• 견고한 매출 성장세 지속
• MD/라이선싱 및 콘서트 부문 실적 호조
• 해외 시장 확대로 인한 수익 다각화

📈 영업이익: 33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75.6% 증가)

• 3배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 달성
• 수익성 높은 사업 부문 비중 확대
• 효율적인 비용 관리 체계 구축

⚠️ 당기순손실: 24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감소)

• 적자 폭 대폭 축소
• 수익구조 개선 효과
• 가시화 흑자 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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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개선 주요 요인

MD/라이선싱 사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특히 아티스트 굿즈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수익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한정판 컬렉션과 시즌별 특별 에디션 상품의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국내외 콘서트 매출이 대폭 상승하며, 전 세계적으로 확대된 공연 규모와 티켓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대형 공연장에서의 연속 매진 사례와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의 성공적인 운영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일본 시장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현지 팬덤 확대와 함께 음반, 디지털 콘텐츠 수익이 증가했습니다. 현지 방송 출연과 팬미팅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드라마 제작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IP 활용도를 높이고 콘텐츠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했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웹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로의 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 향후 주요 계획

🔍  신인 걸그룹 데뷔

- SM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 차세대 아이돌

• 하츠투하츠(Hearts to Hearts) 2월 24일 데뷔 예정으로, 글로벌 K-POP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콘셉트와 함께 데뷔 싱글 'The Chase' 발매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

📅 아티스트 컴백 일정

- 풍성한 라인업으로 가득한 2024년

• 3월: 레드벨벳 슬기의 첫 솔로 앨범으로 독보적인 음악성 선보이며, NCT 텐의 솔로 앨범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
• 2분기: 글로벌 대세 에스파의 신보와 함께, 차세대 보이그룹 라이즈, NCT 도영&마크의 특별한 솔로 프로젝트, 그리고 엑소 카이의 강력한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 고조

 

에스파 /출처: 에스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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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어 확장

-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SM 아티스트들

• 에스파: 북미, 남미, 유럽을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 입증 중이며, 각 지역에서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 이어가는 중
• NCT 127: 아시아 최고의 공연장인 도쿄돔 공연 확정으로 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
•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민호 등 SM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투어 활동을 펼치며 한류 열풍 이어가는 중

📌 결론

SM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 2,7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 MD/라이선싱 사업과 콘서트 매출의 견고한 성장, 그리고 특히 영업이익이 339억 원으로 275.6% 급증한 점은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에스파의 북미, 남미, 유럽 월드투어 성공과 2분기 신보 발매 계획, 그리고 NCT 127의 도쿄돔 공연 확정등은 향후 실적 성장의 강력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2월 데뷔 임박, 글로벌 시장 정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