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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기존 챗GPT와 차별화된 '전문가 인공지능(AI)'를 7월경 선보인다. 논문 등의 정확한 출처를 표기하고 오답을 최소화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AI가 될 전망입니다. 강화된 '전문가 AI' 공개 예정 15일 재계에 따르면 LG AI 연구원은 7월 열리는 컴퓨터언어학학회(ACL)에서 강화된 '전문가 AI'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 목 차 |
| 전문가 AI '엑사원'의 개요 |
| 엑사원이 인간처럼 사고, 학습, 판단하는 예시 |
| '그럴듯한 오답' 대폭 보완한 전문가 AI |
| 기업 간 거래와 전문가 연구 중심의 서비스 제공 가능성 |
| '엑사원'의 연구개발 10조 투입< |
| LG AI 관련주 |
전문가 AI '엑사원'의 개요
이는 LG의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의 전문가형 언어모델로, 산업 현장 등 실제 상용 가능한 수준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G 관계자는 "학회에서 전문가들에게 베타 버전을 미리 공개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이후 상용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사원은 세계 최대 수준인 말뭉치 6000억 개와 텍스트와 결합된 고해상도 이미지 2억 5000만 장 이상을 학습했습니다. 엑사원은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며 판단할 수 있는 상위 1% 전문가급 AI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엑사원은 문장 하나를 입력하면 이를 그림으로 그려내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엑사원이 인간처럼 사고, 학습, 판단하는 예시
엑사원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전문가 AI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학습하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엑사원은 LG전자의 스마트 TV에서 사용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거나, LG화학의 배터리 생산 공정에서 최적화된 조건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엑사원은 인간을 위한 전문가 AI로서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엑사원은 자연어로 된 질문에 대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하거나, 복잡한 문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엑사원은 메타인지 전략을 통해 자신의 학습 과정과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엑사원은 학습 목표와 방법을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며, 학습 중에는 자신의 이해도와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학습 후에는 자신의 성과와 문제점을 반성하고 피드백을 받아 다음 학습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럴듯한 오답' 대폭 보완한 전문가 AI
LG의 전문가 AI는 오픈 AI의 챗GPT를 포함한 생성형 AI가 '그럴듯한 오답'을 내놓는 단점을 대폭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 관계자는 "논문 같은 전문 문헌 데이터를 학습하고 어디서 어떻게 생성됐는지 출처를 표기해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그럴듯한 오답을 내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덕분에 전문가 AI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과학자들이 신약이나 항암 백신 개발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여가 가능해지는 영역인 단계입니다.
기업 간 거래와 전문가 연구 중심의 서비스 제공 가능성
전문가 AI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와 전문가 연구 중심의 '버티컬(업종별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용성을 가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과 차별화해, 산업별 특화로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이 유력합니다.
LG가 자사의 초거대 AI인 '엑사원'을 고도화시키는 내용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LG의 엑사원은 사람의 시각 인지 능력에 가까이 다가서는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을 통해 텍스트를 이미지로 시각화할 수 있는 초거대 멀티모달 AI를 구현할 전망이다. LG는 이번 주 AI, 소프트웨어, 클린테크 등의 사업에 10조 원을 투입하여 엑사원의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LG의 '전문가 AI' 공개 예정 소식이 재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기존 챗GPT와 차별화된 '전문성'을 강조하고, 정확한 출처를 표기하고 오답을 최소화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한 AI이기 때문입니다. LG 관계자는 "학회에서 전문가들에게 베타 버전을 미리 공개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와 전문가 연구 중심의 '버티컬(업종별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엑사원'의 연구개발 10조 투입
LG의 '전문가 AI'는 오픈 AI의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가 '그럴듯한 오답'을 내놓는 단점을 대폭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 관계자는 "논문 같은 전문 문헌 데이터를 학습하고 어디서 어떻게 생성됐는지 출처를 표기해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라며 "그럴듯한 오답을 내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문가 AI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과학자들이 신약이나 항암 백신 개발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의 '전문가 AI'가 상용화되면, 기업 간 거래(B2B)와 전문가 연구 중심의 '버티컬(업종별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모델과 차별화되어, 산업별 특화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LG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통해 '제로샷 이미지 캡셔닝'을 활용한 초거대 멀티모달 AI를 구현할 전망입니다. LG는 이번 주 AI, 소프트웨어, 클린테크 등의 사업에 10조 원을 투입하여 '엑사원'의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최근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생성형 AI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와 그럴듯한 오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LG의 전문가 AI는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LG는 이번에 공개될 전문가 AI를 기반으로 한 B2B 서비스와 버티컬 한 전문가 연구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게다가, LG의 초거대 AI '엑사원'을 활용한 멀티모달 AI의 구현도 예상되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LG AI 관련주
- 포바이포 :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주얼 콘텐츠 전문 솔루션 업체. 자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화질 개선 솔루션(PIXELL)을 바탕으로 초고화질 실감 콘텐츠 제작 공정의 효율화 및 콘텐츠 양산 파이프라인을 구축. 지난 2023년 2월, LG의 엑사원 이슈가 부각받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기록한 이력.
- 자이언트스탭 : 광고 콘텐츠 부문의 시각효과(VFX)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리얼타임(실시간) 엔진을 활용,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유일하게 '버츄얼 휴먼(가상인간)' 관련으로 자체 개발한 특허 5종을 등록 완료하는 등 기술력 보유. 지난 2월 1일, LG의 엑사원 이슈 부각에 관련주로 부각되어 급등한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