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위스, 체르마트 기차역
스위스, 체르마트 기차역

2023년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국가 순위에서 21위에 머물렀습니다. 스위스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인접국인 일본과 중국보다 순위가 낮았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우리나라의 세계 순위와 도시 평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지, 도시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고 국가 순위

1위 스위스, 6위 일본

지난달 7일, U.S. News and World Report가 "2023 세계 최고 국가"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위스가 세계에서 최고의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2위 캐나다, 3위 스웨덴, 4위 호주, 5위 미국이상위권에 위치했습니다. 또한, 런던과 뉴욕은 순위가 낮아졌으며, 각각 46위와 69위로 떨어졌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상위인 6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서구권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 UAE, 중국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를 평가하여 나온 것으로, 스위스와 다른 상위 국가들은 경제, 교육, 환경, 인프라 등 여러 측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쇤브룬 궁전
오스트리아 빈, 쇤브룬 궁전

서울과 부산의 도시 순위

세계 도시 순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평가에서 올해 오스트리아 빈이 100점 만점 중 98.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빈은 최근 5년 동안 네 차례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덴마크 코펜하겐이며, 3위와 4위는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가 차지했습니다. 또한, 5위는 캐나다 밴쿠버가 차지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일본 오사카만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고서가 일부만 공개되면서 서울과 부산의 정확한 순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 도시 모두 80점대 후반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60위 전후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부산이 내년에는 더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오사카, 도톤보리

아시아 도시 순위

오사카에 이어 도쿄, 싱가포르, 서울, 홍콩, 부산, 타이베이도 좋은 평가를 받아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지수는 안정성, 의료, 문화와 환경, 교육, 인프라 다섯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173개 도시에 대해 산출되어 순위가 매겨집니다.

 

또한, 이 지수는 도시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각 도시의 의료 시스템의 품질과 접근성, 문화적인 환경의 다양성, 교육 시설의 품질, 인프라의 발달 정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세계 각지의 도시들을 비교하고 순위를 매길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는 도시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중요한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기대와 결론

대한민국의 도시들이 언젠가는 세계 최고 도시 순위 TOP10에 기록되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우리나라의 세계 순위와 도시 평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위스를 비롯한 서구권 국가들이 세계 최고 국가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상위권에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형 만족감에 대한 세계 조사 결과, 대한민국은 몇위?

체형 만족감은 자신의 몸에 대한 생각과 감정의 조합, 즉 체형 이미지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을 가지는 긍정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체형 만족감은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coincamp.tistory.com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정해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1,792,967개를 분석하여 2023년 8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정해인을 비롯하여

coincamp.tistory.com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 증거금, 올해 기업공개 최대 규모 - 아재의 오늘 이야기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공모청약을 통해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 규모의 증거금을 모았습니다. 지난 7월, 16조원 규모가 몰린 필에너지보다 17조원이나 많은 규모의 물량이 모였습니다. 이번 공모

ajae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