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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에 참석할 일이 생겼는데, 용어부터 너무 낯설다면?
미리 알고 가면 실수도 줄고, 예의도 지킬 수 있어요.
초보자를 위한 핵심 용어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꼭 알아야 할 장례 용어 TOP 10
- 고인 – 돌아가신 분을 공경의 의미로 부르는 말입니다.
- 상주 – 고인의 자녀나 직계 유족으로 장례를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 빈소 – 조문객이 찾아와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장소입니다.
- 조문 –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고 유족에게 위로 인사를 전하는 행위입니다.
- 부의금(조의금) – 고인의 장례 비용을 돕기 위해 유족에게 전달하는 금전적 예입니다.
- 영정 –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빈소 정면에 놓입니다.
- 입관 – 고인을 관에 모시는 절차로 장례 절차 중 하나입니다.
- 발인 – 장례식이 끝나고 고인을 장지로 모시는 과정입니다.
- 하관 – 묘지에 고인을 모시는 절차로, 흙을 뿌리며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 위패 – 고인의 이름이 적힌 목판 또는 종이. 제사나 추모용으로 사용됩니다.
📝 실전 팁: 이런 상황에서 써요!
- 🕯️ “상주 분께 조의를 표하시면 됩니다.” → 조문 예절 안내 시
- 📷 “영정 사진 쪽으로 향해 절하세요.” → 예 절차 안내 시
- 💸 “조의금은 부의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 부의금 전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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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장례식은 슬픔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예의를 갖추는 자리가 되기도 합니다.
기본 용어만 알아도 실수 없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이 포스트가 여러분께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