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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전후 재건에서 민간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 고위 임원들과 만나 JP모건이 주최하는 연간 최대 투자 행사 중 하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건사업 추진 방향
행사엔 200개 대기업과 투자자, 금융회사들이 참여했고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민간 자본 유치 플랫폼 설립과 친환경 에너지, IT, 농업 기술 분야에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습니다. 총 3가지로 분류되며 그 내용은 회복력 강화, 복구추진, 현대화 지향입니다. 과제 추진 단계를 전시(2022), 전쟁 전후(2023~2025), 신도약(2026~2032) 이렇게 세 단계로 설정하고 15개의 세부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1. 국방력 강화, 국방 안보 분야의 현대화 작업과 방위산업 구축 등을 계획
2. EU 편입 가속화로 EU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제도 개선 작업
3. 청정∙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EU 녹색 산업 정책에 부응하는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
4. EU와 에너지를 통합하고 강화 즉, 유럽 전력망 통합을 가속화하고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을 강화
5. 규제를 개선하고 세제를 개편하고 외국 투자 유치를 강화하는 등 비즈니스 환경 개선
6. 긴급자금을 확보하는 것으로 해외 정부와 국제기구의 지원 자금을 확보하고 자금 대출 활성화 7. 정부 재전건정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부채 관리를 하는 등 거시 경제 안정화하는 것이다
8. 산업 경쟁력을 개발하는 것으로 전통적으로 강한 산업 분야를 재건하는 것과 IT 등 신규 산업을 개발 필요 9. EU와 물류망을 통합하는 것으로 EU와 철도, 도로, 수로 등 교통망을 연결하고 운송 인프라 재건 10. 전쟁으로 인해 파괴된 주택을 재건하고 개선하는 작업, 원활한 주택을 공급하고 에너지 절감형 주택을 공급 11. 파괴된 인프라 전반을 복구하고 PPP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등 사회 인프라를 복구하고 현대화하는 것 12.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 EU 교육 법제를 수용하고 RND 역량을 강화하고 과학 기술 단지 등을 조성 13. 보건∙의료∙재정을 개혁하고 디지털 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보건 의료 시스템을 개선 14. 문화∙체육 시스템 개발 15. 정부 지원금 시스템을 개선하고 연금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
우크라이나 재건과 추가적인 요소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자유와 민주주를 강하게 믿고 있다"며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 싸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는 우크라이나는 계속 신뢰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매우 개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튀르키예 지진피해
사망자수가 4만 6천명을 넘어서고 피해는 엄청나게 커졌는데 이제 재건 사업이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재건 관련주 하면은 네옴 시티나 두바이 인프라 투자와도 관련이 되어 있고 또 중국에서 최근에 엄청난 자금들을 풀면서 부동산 건축 인프라 투자에 굉장히 몰두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거의 1천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대규모의 재건 사업이 빠르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전에도 전쟁 6.25 전쟁 이런 부분들을 가장 빠르게 회복을 하고 또 이외에도 이제 외환위기도 극복한 국가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참여를 절실하고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우리나라 관련주들은 직접적인 수혜가 충분히 나와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튀르키예와 관련해서도 재건 사업들이 추가적인 생성 요소로서 미리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단순히 그냥 일반적으로 부서진 건물들 다시 세우고 피해 복구가 전부가 아닌 재생에너지, 방위산업, 교육 시설이나 병원 등 아예 새로운 인프라 투자까지 확대되어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쟁이 현재 진행형인 상황이긴 하지만 재건 사업은 이미 시작을 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건사업 관련주는?
2023년 올해부터 앞으로 한 2년 3년 동안의 계획 단계적인 재건 사업 실행 단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실질적인 수혜보다는 기대감만으로 움직였던 종목이 아닌 건립 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 그러기에 실질적인 사업 투입과 관련한 뉴스 생성에 따라서수급이 좀 들어와 있는 종목들의 움직임이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됩니다.
에너지나 물류 교통망등 다양하한 부문에서 관련주들이 부상할수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종목이 아닌 쪽에서도 충분히 추가적으로 생성이 될 수 있습니다. 튀르키예 대지진과도 같이 하나의 섹터라고 생각되고 최근에는 튀르키예, 네옴시티, 두바이, 중국 인프라개발도 함께 연관 지어 교집합을 갖고 있는 종목 뉴스나 재료를 체크를 해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건 관련주와 특징주 대표적인 다스코, 수산중공업, 서연탑메탈, 희림, 혜인, 대모 등 여러 종목이 있으며 대모는 재건 관련해서 최근에 강하고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현대 에버다임이나 한국 종합기술, KH건설, 유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