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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영화감독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3일 성북구의 한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익준은, '똥파리', '괜찮아 사랑이야', '지옥' 등 다수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중견 배우입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그의 새 영화 '고백'이 2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계에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익준 배우, 후배 폭행 혐의 경찰 수사
양익준 배우, 후배 폭행 혐의 경찰 수사

🔍 사건 개요

  • 발생일시: 2024년 12월 13일 늦은 저녁 시간대
  • 발생장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주점 (피의자 운영 업소)
  • 혐의내용: 후배 영화 스태프 A 씨를 상대로 종이 뭉치를 사용한 신체 폭행 및 인격 모독성 폭언 행위

👮 수사 진행 상황

  • 2024년 12월 30일: 피해자 A 씨가 양익준 배우를 상대로 정식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
  • 현재: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진행하며 관련 증거 수집 및 진술 확보 중
  • 향후 계획: 수사 종결 후 검찰 송치 예정이며, 이르면 오늘이나 내일 중 송치 절차 진행 예상

🎬 영향 및 파장

  • 2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 '고백'의 무대 인사 행사에 대한 참여 여부를 제작진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상황
  • 제작진과 배급사 측에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예정된 일정의 변경 또는 유지 여부에 대해 긴급 논의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태

📋 양익준 배우 주요 이력

    • 2002년: '품행제로'로 영화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연기자의 길에 입문
    • 2009년: 장편영화 '똥파리'에서 감독, 각본, 주연을 동시에 맡아 창의적인 영화인으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며 영화계에 강한 인상을 남김
    • 주요 출연작: tvN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안방극장에 진출했으며, KBS2 '추리의 여왕'과 OCN '나쁜 녀석들'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에 출연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림

🏔️ 영화 '고백', 설산 서스펜스 스릴러

오는 2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고백'이 독특한 설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6년 전 사고로 사망한 친구의 위령을 위해 산행을 떠난 두 친구가 눈보라 속 조난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1998년 '영 매거진'에서 연재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죽음을 마주한 극한의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관계와 감정의 복잡성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으로, 원작의 강렬한 스토리와 감정선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결론

양익준 배우가 주연을 맡은 서스펜스 영화 '고백'이 2월 19일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폭행 사건으로 인해 영화의 전반적인 홍보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며, 개봉 이후 관객들의 반응과 흥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영화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예정된 언론 인터뷰와 무대 인사 등 프로모션 일정이 전면 재검토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경찰의 최종 수사 결과와 양익준 배우 측의 공식 입장 표명에 영화계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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