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로 비워두세요. 위반시 벌점 10점, 범칙금 5만원

지정차로 통행 예시 및 처벌 규정

경찰청은 6월 23일부터 고속도로에서 1차로에서의 정속주행 및 대형차량 상위차로 주행 등 지정차로 위반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정차로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정차로제의 정의와 홍보기간 등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정차로제란?

지정차로제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자신의 차종에 따라, 소형차는 왼쪽 차로, 대형차는 오른쪽 차로를 주행하며, 1차로는 추월할 때만 이용해야 한다는 규정입니다. 이러한 규정은 고속도로에서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정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이 많아 고속도로 1차로에서 위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반 행위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하므로, 모든 운전자들은 지정차로제를 엄격하게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로		차로구분	통행할 수 있는 차종
고속도로	편도 2 차로	1차로	앞지르기를 하려는 모든 자동차. 다만, 차량통행량 증가등 도로상황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시속 80Km 미만으로 통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앞지르기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통행할 수 있다.
		2차로	모든 자동차
	편도 3 차로 이상	1차로	앞지르기를 하려는 승용자동차 및 앞지르기를 하려는 경형, 소형, 중형 승합자동차.  다만, 차량통행량 증가등 도로상황으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시속 80Km 미만으로 통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앞지르기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통행할 수 있다.
		왼쪽 차로	승용자동차 및 경형,소형, 중형 승합자동차
		오른쪽 차로	대형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법 제2조제18호나목에 따른 건설기계

 

지정차로제 집중 홍보 계도

6월 23일부터 경찰청은 지정차로 제한 규정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시작합니다. 교통량이 증가하는 7월 21일부터는 집중적인 현장 계도를 전개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경찰청은 전광판(VMS), 플래카드, 광고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노출하고,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주요 위반 사례 및 교통사고 위험성도 알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정차로 위반 차량을 발견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교훈으로 전달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홍보기간에서는 지정차로 위반 차량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계도를 하며, 상습·고질적인 위반 운전자는 단속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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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앞으로도 운전 시 지정 차로 제를 잘 준수하여 교통안전을 유지하고, 경찰청의 지정 차로 제 집중 홍보와 계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운전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고, 핸드폰 사용 등 운전 중 주의 집중력을 저해하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급가속, 급제동, 차선 침범 등 위험한 운전 행동을 지양하며, 다른 운전자와의 예의주시와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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