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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수는 현재 나폴리에서 활동하며,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35경기에 출전하여, 공중볼 경합 승리 2위, 클리어링 4위, 전체 경합 승리 10위 등 수비 관련 지표에서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민재가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된 이유와 맨유 이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지션별 MVP '최초' 아시아 선수
2018-2019 시즌부터 시작된 포지션별 MVP 시상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가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35경기에서 공중볼 경합 승리 2위, 클리어링 4위, 전체 경합 승리 10위 등 대부분의 수비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포지션별 MVP 수비수 타이틀 수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 최우수 감독상은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최우수 U23 선수상은 유벤투스의 니콜로 파졸리가 받았습니다. 최우수 골키퍼상은 라치오의 이반 프로베델, 최고 미드필더상은 인터밀란의 니콜로 바렐라, 최고 공격수는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 수상하였습니다. 김민재는 더불어 세리에 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며, 오는 15일에는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할 예정입니다.
김민재, 나폴리 수비의 선봉
지난해 여름, 김민재는 페네르바체(튀르키)에서 이적하여, 이전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진 나폴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이전에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며 점차 성장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그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 최초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어,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2023년 2월 13일 나폴리와 크레모네세 경기에서 김민재 선수는 후반 20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조반니 디 로렌초의 헤더가 골대를 맞히자 골 지역에서 공을 잡아내며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김민재 선수는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 선수는 이번 시즌 출장 22경기 중 21경기에 출전해 수비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는 나폴리의 우승에 큰 공헌을 했으며 팀의 중심 선수로서 이전보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 결과 나폴리는 지난달 5일, 우디네세와의 33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것은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 A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민재의 노력과 팀 전체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이번 우승은, 그들의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되었습니다.
김민재, 맨유 입단 시기와 이적료 공개
유럽에서 김민재(27·나폴리)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 구체적인 입단 시기와 이적료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7월 초 이적할 예정이며, 이적료는 5800만 유로(한화 약 824억 8000만 원)로 전해졌다. 또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경우 5000만 유로(한화 약 711억 원)의 금액을 지불할 시, 다른 리그의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중심 선수로 활약하며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은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민재는 나폴리의 사령탑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라는 찬사를 얻었다. 그는 맨유의 주요 영입 목표 중 하나였다. 김민재는 유럽 무대에 진출한 뒤 인상적인 수비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로 이적한다면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맨유가 김민재를 원하는 이유
맨유의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를 항상 공격적으로 선발 출전시킬 만큼 뛰어난 기술과 실력을 가진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김민재는 세리에 A에서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최고급 수비수로 평가받았으며, 맨유 역시 그의 실력을 인정하며 영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맨유는 이미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맨유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각 1명씩 3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수비수 김민재가 그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맨유는 이미 7개월 전부터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부상으로 수비수가 필요한 시점에 김민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맨유는 현재 21승 6 무 9패로 승점 69점을 기록하며 리그 2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3위 뉴캐슬(승점 70점)이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3위까지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맨유는 이미 카라바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두꺼운 선수층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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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민재는 이번 시즌 나폴리의 성공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그는 최우수 수비수 수상과 더불어 세리에 A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아시아 축구 선수로서 자신감과 기술을 보여주어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의 미래 전망도 빛나며, 많은 축구 관심가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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